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마스크

5월 2일부터 외부에서 일부 조건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으로 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가 해제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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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 해제를 5월 2일부터 실시합니다. 원칙은 실외에서 일정 요건하에서 해제이지만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스크 쓰기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실외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있음 없음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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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음 상황

• 산책로, 등산로, 야외 체육수업
• 결혼식
•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

■ 마스크 착용 의무 있음 상황

• 실외에서도 사람 간 거리가 2m를 유지할 수 없을 때
•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 참석자
• 50인 이상 관람하는 공연, 스포츠 경기 등 
• 실내

■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
• 실외 다중이용 시설 이용자
•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
• 다수가 모이는 상황에서 타인과 최소 1m 거리를 15분 이상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
• 비말 생성이 많이 발생하는 함성, 합창의 상황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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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실외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었지만 되도록이면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팬데믹이 풍토병으로 전환되어 엔데믹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검토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었지만 자신과 타인을 위해 되도록이면 마스크 착용이 아직은 안전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소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