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서비스 스테픈 Stepn 걷기만해도 가상자산 취득

 

스테픈 앱

국내외 게임 산업에서 P2E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P2E의 또 다른 진화 형태인 M2E 서비스 스테픈 Stepn 걷기만 해도 가상자산 취득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테픈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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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E 스테픈 Stepn

 

Play to Earn P2E 트렌드가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사행성 조장 등의 이유를 들어 게임 등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법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스테픈이 게임인지 운동 앱인지 논란 중입니다.

 

M2E는 Move to Earn의 약자로 걷거나 뛰는 등의 행위를 통해 수익을 얻는 P2E 서비스의 진화형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테픈 Stepn을 들 수 있습니다. 스테픈은 이미 1분기 매출이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니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스테픈 네이버 카페 회원이 이미 1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국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으며, 스테픈을 이용해 이미 수익을 인증하는 블로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테픈 개요

 

스테픈을 통해 걷거나 뛰기만해도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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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Stepn은 호주 핀테크 스튜디오인 사토시 랩이 만들어 앱상에서 판매하는 NFT 대체불가토큰 운동화를 신고(?) GPS상에서 일정 시간 걷거나 뛰게 되면 운동량에 대한 보상으로 GST(Green Satoshi Token), GMT(Green Metaverse Token)등의 가상자산을 지급하는 M2E 앱입니다.

 

M2E 스테픈

 

GST를 이용해 운동화의 레벨을 올리거나 수리, 새로운 운동화 제작 등을 할 수 있고 가상자산 솔라나(SOL)로 스왑이 가능합니다. 솔라나(SOL)는 다시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해 결국 스테픈을 통해 하루에 5~5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스테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테픈 Stepn 문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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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을 통해 가상자산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들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앱을 깔고 일정 시간에 공개되는 활성화 코드를 받아야 합니다. 그 후 고가의 NFT 가상 운동화를 구매해야 합니다. 수백만 원이 넘는 NFT 운동화를 구매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GST 등의 가상자산으로 레벨업 등이 필요해 투자해야 하는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일 이용자 수가 30만 명이 넘고 가상자산이 지속해서 상승 중이라 지금은 너도나도 수익을 만들어내는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스테픈 Stepn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크게 3가지 위험성에 대해 알아야 하겠습니다.

• 하나는 스테픈 Stepn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상자산 토큰들의 변동성입니다. 가상자산이 현재 급격하게 상승 중이지만 언제 폭락을 맞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또 하나는 국내에서 스테픈이 게임 앱으로 등록되어 있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게임을 통해 게임 재화를 현금화하는 것을 게임법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위험성 중 NFT의 자산성 공증 문제도 있습니다. 너도나도 NFT를 남발하고 있지만 NFT의 자산성에 대한 공증은 여전히 힘든 상황입니다. 언제 휴지조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만약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현재 스테픈은 폰지 사기와 비슷한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뛰어든 사람들은 수익을 얻지만 뒤어 뛰어든 사람들은 비싼 NFT 운동화 구입과 가상자산 구입 비용으로 손해만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등으로 따라가기 벅찬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테픈 Stepn과 같은 P2E, M2E 등을 단순히 사기라고 치부하고 멀리하기에는 변화에 뒤쳐질 거 같은 상황입니다. 

 

이상으로 최근 핫한 M2E 서비스 스테픈 Stepn 걷기만 해도 가상자산 취득 소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