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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에 대한 우려와 각 국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확산이 되면서 WHO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IC 선포로 팬데믹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원숭이 두창 PHEIC 선포

 

원숭이 두창에 대해 WHO에서 팬데믹 선언을 하였습니다. 최고 수준의 보건 위기 상황을 뜻하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를 선포하였습니다. 여전히 원숭이 두창의 확산 정도와 치명률 등의 위험성에 대해 의견이 나누어지지만 WHO는 선제적 선포로 연구와 자금조달, 국제적 보건 조치에 대해서 추진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 약 75개 국가에서 유행을 하면서 빠르게 확산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에 대해 공포심이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월에 처음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격리 해제로 퇴원하였고 이후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감염자는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하면 남성으로 이중 98% 정도가 동성애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은 성적 접촉 이외에도 혈액이나 체액,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밀접 접촉이 이루어지면 감염될 수 있다고 하며, 아직까지 호흡기를 통한 감염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원숭이 두창은 원래 1958년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처음 알려졌 이름이 붙여졌으며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초기 증상을 보이다가 얼굴부터 온몸으로 발열과 함께 붉은 반점이 생기다 수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75개국에 1만 6천여명이 감염되었고 사망자도 5명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최근 증가 추세가 빨라지고 있으며 유럽이 제일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히 계산이 되지 않고 있지만 약 1%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꽤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 및 마스크로 예방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 및 마스크로 예방

팬데믹 현상이 조금 누그러들면서 일상 회복에 기대를 하는 중 원숭이두창 급증 소식에 다시금 세계 각 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 및 마스크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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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진단키트와 치료제

 

 

국내에서는 원숭이 두창이 팬데믹으로 선언되기 이전부터 진단키트를 개발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 중 씨젠, 바이오니아,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진스랩 등이 진단키트를 개발 완료했습니다. 진단키트는 확인까지 약 70~90분이 지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송이 두창 치료제는 해외에서 승인된 테코비리마트가 있으며 국내에도 일부 도입해 감염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백신으로는 3세대 두창백신인 진네오스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또한 국내에 도입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원숭이 두창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 선포 팬데믹 인정 소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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