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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드라마가-큰-인기를-얻고-있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여성 변호사 우영우의 로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국내 인기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뒤를 이어 다시 한번 한국 드라마가 세계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KT 시즌, 넷플릭스 등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로맨스, 코미디, 휴먼, 법정물 등을 모두 포함한 이 드라마는 배우 박은빈이 주연으로 자폐 스펙트럼과 함께 천재적인 암기능력을 가진 여성 변호사 우영우의 로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법정물을 다루면서도 잔잔한 웃음과 함께 인간적인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어 특정 장르를 정의하기 힘듭니다. 

 

웃음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배경에 깔고 있지만 드라마의 중심인 법정 내용은 매우 현실성 있고 일부 에피소드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기본으로 각색되어 더욱 디테일이 살아 있어 허구지만 매우 몰입성이 높은 편입니다.

 

우영우 인기에 창원 팽나무 천연기념물 검토

 

 

드라마의 인기에 에피소드 중 소덕동 팽나무로 나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500년 추정의 팽나무가 문화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의 이 팽나무는 수령 500살 추정에 높이는 16m, 나무 둘레 6.8m, 수관폭 27m로 팽나무 중에서도 꽤 큰 편이며 수령도 오래되었습니다. 나무둘레는 성인 4~5명이 손을 잡아야 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에서 알려진 이 팽나무를 보기위해 실제 촬영지였던 창원 팽나무를 찾는 광관객들도 크게 증가했다고 하니, 인기 드라마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창원-팽나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창원 팽나무

 

참고로 팽나무는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의 마을에서 당산나무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집과 함께 신성한 나무로 대접받았습니다. 팽나무는 500년 이상 사는 장수종으로 매우 천천히 자라 느티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노거수(老巨樹)입니다.

 

우영우 드라마 성공으로 배우와 제작진 포상휴가 간다

 

 

ENA 채널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와 제작진들은 드라마 성공에 최대한 많은 배우와 제작진이 참여할 수 있는 날을 택해 발리로 포상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예상 출발일은 8월 8일로 잡혔지만 배우들의 스케줄에 따라 변경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등장인물
우영우 드라마 등장인물

 

앞서 히트작으로 알려진 드라마 '킹덤'의 제작사이기도 한 에이스토리는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다시 한 번 주가도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 중입니다.

 

앞으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의 인기에 우영우 인사법도 익히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확실시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의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해외에서도 인기 소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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