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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를-위한-단계적-일상회복-개편안인-발표되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안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수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점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를 1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위드 코로나 실행일 및 내용 정리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실행일 및 내용 정리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시행일은 11월 1일부터로 단계적 일상 회복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각 단계는 총 6주 간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계별 6주 시행 중 4주간 시행 후 2주간 평가기간을 가집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행은 일일 확진자 발생률에 집중하기보다는 예방접종률, 의료 대응력, 위중증, 사망자 발생에 초점을 두고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단계적 일상 회복 개편안에 따라 그동안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이 있던 사적 모임 제한이 완화될 예정입니다. 1차, 2차 개편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이 10인까지 가능해집니다. 3차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이 해제된다는 내용입니다.

 

단계적-일상회복-개편안에-따르면-사적모임-인원제한이-10인으로-완화되고-3차-개편에서는-제한이-해제됩니다
각 개편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 완화내용

 

각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일은 1차 개편은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2차 개편은 6주 후인 12월 중순, 3차 개편은 내년 1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1차 개편 내용 정리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초안이 확정되면 위드 코로나 1차 개편은 11월 1일부터 4주 시행과 2주 평가를 가지게 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게 됩니다. 개편안은 공청회 후 27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거쳐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1차 개편의 내용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업 시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으로 일부 시간이 연장되었던 운영시간이 해제될 예정입니다.

 

단계적-일상회복-1차-개편에서는-생업시설-인원제한과-시간제한이-완화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내용

  • 학원, 영화관, 독서실, PC방, 공연장 등의 이용시간과 인원에 제한이 없어집니다.
  • 식당, 카페 등 비말 발생 위험이 높은 영업장의 경우 시간제한은 없어지지만 인원은 미접종자의 경우 4인까지로 제한합니다.
  • 영화관, 야구장 경기 관람 등은 접종 완료자 구역을 만들고 이 구역에서는 음식 등 취식이 가능합니다. 마스크 착용도 해지될 예정입니다.
  •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관 등은 접종 증명(백신 패스)을 도입하고 시간제한을 해제합니다.
  • 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 도입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겅마, 겅륜, 캬지노 등 5종입니다. 단,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등이 경우에는 1차 개편에서는 자정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2차 개편 시 전면 시간 해지를 할 예정입니다.
  •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식당, 카페 등 미접종자 4인 제한 영업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10인까지 허용됩니다.

*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 : 예방접종 이력 확인자 또는 48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사람만 해당 시설 출입이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2차 개편

 

 

1차 개편을 시행하고 2주간 평가기간을 거쳐 방영 상황에 이상이 없을 경우 2차 개편을 시행하고 전 국민 예방접종률 80%가 예상되는 12월 중순이 시행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개편에는 그동안 금지되었던 행사와 50명 미만의 인원 제한을 100명 미만으로 완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접종 완료자 또는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을 받은 자는 인원 제한이 없이 모임이나 대규모 행사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1차, 2차, 3차 개편은 각 차수에서 중환자실 입원병상 가동률이 80% 이하로 유지되고 코로나 유행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을 경우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만약 의료체계 붕괴 위험이 감지되면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을 중단, 다시 특별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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