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어 공모주 LG엔솔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30만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최초로 주문액이 역사상 처음으로 1 경이라는 전대미문의 금액을 넘어섰습니다.
LG엔솔 수요예측 결과 30만원 확정, 주문액 1경 돌파
초대어 공모주인 LG엔솔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30만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희망 공모가액이 25만 7천 원에서 30만 원이었는데 최상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에서 국내의 기관은 1천536곳이었고, 해외 기관은 452곳이 참여해 총 1천98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경쟁률은 2000대를 넘을것이라는 예상에 맞게 2023 대 1을 기록했고 이는 코스피 기업공개 IPO 수요예측에서 최고 경쟁률의 기록입니다. 이전 최대 경쟁률은 2021년 초대어였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IPO에서 1883 대 1이었습니다.
기관의 전체 주문 규모는 역대 최대인 1경 5천203조 원에 달했습니다. 기관의 관심과 인기는 또한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77.4%입니다.
LG엔솔 공모 일정 및 주관사
LG엔솔의 일반청약 일정은 1월 18일 ~ 19일이며 주관사는 7개 증권사입니다.
다음 글에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LG 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증권사 및 일정 (LG엔솔 IPO)
역대 최대어로 불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IPO 일정이 나왔습니다. 최근 공모주 열풍에 대어로 불리는 기업들이 IPO를 해왔고 많은 기록들을 만들었지만 LG엔솔은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공모주일 것
LG엔솔 일반청약 균등 배정 및 비례 배정 몇 주 받나?
균등 배정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예정 수량은 1~2주가 예상됩니다. 앞서 카카오페이 IPO에서 보다 더 많은 200만 계좌가 참여할 경우 예상되는 배정 주는 2주 정도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인기를 감안하면 2주가 안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례 배정 시 1주를 받기 위해서는 약 2000만 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억으로 5~6주의 비례 배정과 균등 배정 수량 1~2주를 합해 6~8주 정도가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LG엔솔 주문액 1경 돌파와 함께 공모가 30만 원 확정 소식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청약입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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