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와 오메가의 첫 협업 제품인 문스와치 MoonSwatch에 전 세계에서 오픈런이 있었다고 합니다. 덩달아 리셀러가 올린 중고거래 가격도 폭등이라는데 정말 리셀 제품 구매 옳을까요?
스와치 오메가 협업 문스와치 MoonSwatch
스와치 그룹은 저렴한 시계부터 하이엔드 시계까지 모두 판매하는 시계업계의 큰손입니다. 스와치 그룹은 전통적인 기계식 시계가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전자시계의 해일에서 고사할 위험에서 살아남은 스위스 시계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쏘와 오메가 등의 블랜드도 보유한 스와치 그룹에서 스와치는 패션 브랜드로 대중적인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브랜드 내 콜라보인 문스와치는 달에서 착용한 최초의 시계로 알려진 오메가의 문와치를 재해석해 만든 모델이라고 합니다. 스와치의 문스와치는 전 세계 110개 매장에서 26일 발매를 시작했는데 폭발적인 인기에 오픈런으로 품절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문스와치는 행성의 이름과 색을 가진 총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33만 1천 원입니다.
문스와치 중고거래 가격 폭등
큰 인기의 제품에는 항상 등장하는 리셀러가 있습니다. 국내외 모두 문스와치의 리셀 제품이 올라오고 있는데 리셀 가격이 몇 백을 넘기도 합니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가 700~900만 원대로 알려져 있는데 33만 1천 원의 제품이 몇 백만 원의 리셀 가격을 가졌습니다. 수집가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리는 오메가의 하이엔드 제품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와 다르게 스와치의 문스와치는 세라믹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바이오세라믹 몸체에 쿼츠 무브먼트, 벨크로 스트랩의 제품임을 감안하면 이러한 리셀 가격에 의문이 듭니다.
스와치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런이 발생하는 등 품절 대란으로 1인당 1개의 제품만 구매하도록 하고 있고 조만간 1인당 2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문스와치는 한정판 시계가 아니며 조만간 구매 가능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정판이라면 현재의 리셀 가격이 이해가 가지만 한정판도 아닌데 너무 성급하게 리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 스와치 오메가 협업 문스와치 MoonSwatch 한정판도 아닌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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